처음엔 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했었어요.

2차 처리기가 있는 제품이었지만 기사님이 합법적으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거다.

2차 처리기는 형식일뿐이다 라는 말을하며 분쇄기만 설치하고 가셨죠.

소량의 음쓰를 분쇄하면서도 마음이 편치않은건 뭐 때문인건지ㅠ

수압이 약한 우리집은 하루만에 배수구가 막혀버렸지요.

설치기간 10일.

배수구 막힌 기간 7일.

분쇄기를 반납하고 6개월을 지내다 우연히 린클을 발견.

유튜브에서 각종 비교영상을 보고 마음의 결정을 했죠.

바로 음쓰를 처리하고 싶지만 미생물을 하루 배양하고 어제 처음 밥과 만두를 넣었는데

아침엔 흔적도 없더라구요.

어느분이 그러시길 애완동물 키우듯 미생물을 키우라고..ㅎ

오늘도 뚜껑열고 음쓰주며 맛나게 먹어라 얘기해줬다는.

냄새 소음 걱정마시고 결정하세요.

진짜 마음편한 음식물처리기입니다.

추천!!!!!!